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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기후변화 대응 앞장서…CDP 평가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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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기후변화 대응 앞장서…CDP 평가 'A-' 등급 획득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지난 1일 한난 본사(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혁신사례 발표회 '새로:한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지난 1일 한난 본사(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혁신사례 발표회 '새로:한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뉴시스
지역난방공사가 영국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며 기후변화 대응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3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CDP는 전 세계 90여개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물 안보 등 환경 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탄소경영체계 구축,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확대,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획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경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에너지 생산시설 기반의 소각열과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며 "앞으로도 탄소감축을 위해 능동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의 이번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의미가 크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