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봉엘에스㈜ 그룹의 최첨단 글로벌 R&D 센터 및 신사옥을 짓는 사업으로, 신소재 및 제품 연구와 개발 생산까지의 전 과정이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으로 설계된다. 공사금액은 약 564억원이다. 지난달 토목공사 마무리 후 착공했다.
요진건설은 또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부산 강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 신강서-세산 1차구역의 수직구 건립 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88억원으로 이달 착공 예정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는 요진건설의 오랜 기술력, 높은 품질관리 능력으로 건설 경기의 불황에도 민간은 물론 공공 공사 수주에 박차를 가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