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은 대국민 직업교육 상담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개통했다.
13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보이는 ARS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대표 번호로 전화를 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자동 실행되어 누구나 쉽게 폴리텍대학의 직업교육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번호는 전국 40개 캠퍼스의 통합 입학 문의 대표 번호로, 상담을 원하는 국민은 유선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철수 이사장은 “보이는 ARS 도입으로 국민의 평생 직업교육 서비스 수요에 보다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해서 국민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