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2757억 원 규모

이 사업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5개 동 698가구,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재탄생한다.
앞서 서한은 전남 순천 매곡 서한이다음과 대구 대봉 서한포레스트,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등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서한 관계자는 “칠성 24지구 재건축 사업 수주는 그동안 보여준 기술과 경험의 결과”라면서 “최상의 품질로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