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전 사업장에서 실시...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전재식 대표 “안전,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 당부
전재식 대표 “안전,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 당부

이번 안전의 날 행사는 한신공영의 전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의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중대재해 타파 기원 시축 △합동 현장 안전보건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2021년 이후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우수이상’ 등급을 유지하는 등 자체적으로 확립한 안전문화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