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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엘살바도르 철도공무원 초청 연수...'태평양철도 타당성조사' 발주국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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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엘살바도르 철도공무원 초청 연수...'태평양철도 타당성조사' 발주국 네트워크 강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7번째)이 지난 10일 수도권본부 상황실에서 초청 연수생 및 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7번째)이 지난 10일 수도권본부 상황실에서 초청 연수생 및 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타당성조사' 사업 발주국의 인력양성 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지난 6~11일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타당성조사 사업’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태평양 연안(산살바도르∼아카후틀라, 아카후틀라∼라아차두라) 약 150㎞를 연결하는 철도노선의 건설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국토교통부 ODA 선정 사업이다.

공단은 대전 본사에 연수생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철도 정책과 철도건설 발전 및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형열차제어시스템(KTCS), 철도통합무선시스템(LTE-R) 등 철도 기술 교육을 시행하며 K-철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우리나라의 선진철도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철도교통관제센터, 신정차량기지 등 주요 철도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엘살바도르 철도공무원들이 K-철도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주국뿐만 아니라 중남미 인접국까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다양한 해외사업 수주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