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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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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중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 미 적용
최근‘힐스테이트 두정역’이 대출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의 수혜를 받으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최근‘힐스테이트 두정역’이 대출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의 수혜를 받으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은행들이 주택 담보 대출 금리를 낮추고 대출 가능 범위를 확대하면서 주택 구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특히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대출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의 수혜를 받으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했고 현재 소량 남은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97가구 규모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두정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천안역과의 근접성으로 향후 GTX-C노선 연결 시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교육환경도 우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경제 활성화와 주거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유리한 대출 여건을 제공한다.

스트레스 DSR 규제는 금리 변동성을 고려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로 3단계 시행 시 전 금융권의 대출에 가산금리가 100%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춘 ‘힐스테이트 두정역’에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준공이 완료된 지방 아파트 중 전용 85㎡ 이하, 6억 원 이하의 분양 중인 주택을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고 1주택자로 간주돼 양도세, 종부세 등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