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김천시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하계 차렵이불과 교통약자의 보행보조기구 ‘실버카’로 구성됐으며, 아동보호시설 및 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TS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된 우수리 기금과 공단 기부금을 활용하여 마련됐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