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주거시설 수요 증가...기술 경쟁력 강화
정기적인 기술 교류...협력 체계 구축
정기적인 기술 교류...협력 체계 구축

이번 파트너십은 조망 가치가 중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초고층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핵심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GS건설과 아룹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대안 설계에 아룹사가 직접 참여해 경쟁력 있는 초고층 설계와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미래 고급 주거 시장에 대비한 기술경쟁력 확보의 일환”이라며, “아룹사와의 협력을 통해 ESG 기반의 스마트 제로에너지 초고층 주거 모델 개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