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은 안동빛드림본부가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전소 주변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기 구입비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집중력 향상과 함께 정서적 안정 도모 등 건강보호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상생·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