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인 양수경 사원이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개인 부문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 밝혔다. 전력공기업 가운데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두 번 이상 받은 곳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국가기록관리 포상은 국가기록원이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기록관리 체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등을 포상하는 제도다.
수상자인 양수경 사원은 △현장 중심형 기록물 관리 전략수립 △기록물 관리 대외 협업체계 구축·운영 △신기술을 이용한 기록정보서비스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해 회사 문서를 전자화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