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합동설명회 등장…“써밋 리뉴얼 첫 사업지”
프랑스 설계회사 디자이너 “현대건축 상징될 것”
프랑스 설계회사 디자이너 “현대건축 상징될 것”

김호현 사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
김보현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직접 단상에 올라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 날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함께 설계회사인 프랑스 빌모트의 토너 마케라(Tonus Michela) 수석 디자이너도 깜짝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또 이날 설명회에서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책임준공, 조합 도급계약서 수용 등 사업조건 전반을 설명했다.
김보현 사장은 “오늘 대우건설이 드린 모든 말씀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대표이사로서 직접 책임지고 지켜나갈 약속”이라며 “설계, 시공, 마감, 입주 이후의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대표이사인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