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에게 가스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하여 가스안전수칙을 담은 ‘가스안전송’을 다음 달 3일까지 어린이 TV채널인 ‘투니버스’와 함께 홍보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상영하는 ‘가스안전송’은 지난 6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속 가스안전 수칙인 △냄새 확인 △불꽃색 확인 △환기 △밸브 잠금 등의 내용으로 ‘캐치! 티니핑’과 함께 제작했으며, 약 2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아이들이 위험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