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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독일 쾰른서 '게임스컴 2025' 한국공동관 운영...상담 513건·상담금액 1억4000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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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독일 쾰른서 '게임스컴 2025' 한국공동관 운영...상담 513건·상담금액 1억4000만 달러 성과

콘진원은 8월 20~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B2B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콘진원이미지 확대보기
콘진원은 8월 20~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B2B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전시를 통해 총 513건,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콘진원은 올해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 수를 지난해 13개사에서 16개사로 확대했다. 특히, 처음으로 게임스컴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전시 참여를 지원해 유럽 현지 이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콘진원은 참가사의 수출 성과 확대를 위해 △바이어 매칭 △시장 보고서 제공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전략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스페인, 필리핀, 브라질 등 주요 국가관과 비즈니스 미팅도 추진해 퍼블리셔 매칭, 네트워크 테스트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총 513건, 약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참가사 네오제이피엘은 약 2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합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한국공동관 참가사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이용자의 반응을 즉시 확인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콘진원 주성호 게임산업팀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퍼블리셔와의 접점을 넓히는 국내 게임사의 활동을 보며, K-게임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더욱 요구됨을 확인했다”라며, “국내 게임사가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전략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진원은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글로벌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