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한 요르단 직업훈련교사들이 입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82908461603869a9fc1439201062458411.jpg)
한국폴리텍대학이 요르단 직업훈련교사를 대상으로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모델을 전수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9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요르단 교육부 산하 직업훈련교사 13명이 참여했다.
올해 시작해 2027년까지 3년간 이어지는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직업교육 노하우 전수를 통해 요르단의 직업교육 역량을 높이고, 실업 문제 완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 교사들은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자국 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국제 원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산업화와 함께 성장한 폴리텍대학이 이제는 세계 직업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50여년간 축적한 경험과 비결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글로벌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폴리텍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케냐, 파키스탄, 베트남 등 20여 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직업전문학교 설립 컨설팅, 교육훈련 교과 개발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해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