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며 제작한 CCTV, 비계 변위감지기 등을 말한다.
관리원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학주 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