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는 서울 마포구 소재 영업처에서 ‘광복 80년 기념주화’ 추첨 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광복 80 기념주화’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각 단품 및 2종 세트는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단품 총 2000장, 2종 세트 6000세트, 총 1만4000장)을 초과함에 따라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