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매 방식으로 가격 비교해 구매
10월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맥스 클럽 대리점 지속 확대”
								10월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맥스 클럽 대리점 지속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KCC은 창호 전문 네트워크인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 이맥스 클럽 및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견적 시스템은 역경매 방식이라 클릭 한번으로 공사비 비교 견적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여러 대리점을 찾아다니며 견적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KCC 관계자는 “고객들이 여러 대리점들의 견적을 확인하고 가장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한 대리점을 선택해 계약까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마트 견적 시스템 외에도 소비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여러 대리점 및 제품 정보를 쉽고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시공 사례와 후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리점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KCC는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 오픈 소문내기 이벤트를, 이후에는 이맥스 클럽 관련 퀴즈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견적 시스템을 이용해 실제 시공 후기를 남긴 고객들에게는 우수 시공 후기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CC는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이맥스 클럽 대리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28개인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늘려 고객 접근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대리점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맥스 클럽은 KCC가 대리점의 창호 가공 기술과 사후 관리(A/S) 등이 우수한 대리점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창호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