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13개 유통 대기업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 품평회는 대기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유통채널 입점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 △온라인 플랫폼(11번가·롯데온·우아한형제들·우체국쇼핑·쿠팡·홈앤쇼핑) 등 13개 유통 대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식품 △생활용품 △헬스&뷰티 △패션잡화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60여 개사가 참가해 유통사별 MD와 상담을 진행했다.
손성원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소기업이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품평회는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의 장으로, 우수제품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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