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테마로 입주민에 서비스
수면상태 분석에 무인소방로봇도
“다른 차원의 라이프 경험케 해”
								수면상태 분석에 무인소방로봇도
“다른 차원의 라이프 경험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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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네오 리빙(NEO LIVING)을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오 리빙은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Health Sync Experiences),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Seamless Experiences),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Elevating Experiences)을 지향한다.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은 입주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능동적으로 챙겨주는 케어 시스템을 집약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에서 출발한다.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은 벽체를 없앤 평면 설계를 통해 입주민이 자유롭게 공간을 변형할 수 있도록 한 네오 프레임과 층간소음 차단 기술인 H 사일런트 솔루션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혁신 기술을 통해 구현된다.
여기에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한 로봇 배송, 전기차 충전 로봇, 무인 소방 로봇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과 생활안전을 동시에 극대화한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은 큐레이팅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개인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한 커뮤니티와 하이엔드 서비스들이다.
현대건설이 최근에 발표한 H 컬처클럽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과 연결해 입주민들이 고급화·대형화 되는 아파트 커뮤니티와 콘텐츠들을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아파트 공동체 문화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네오 리빙은 그동안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를 통해 선보여온 독보적 기술, 차별화된 운영, 전문 서비스들이 융합해 다른 차원의 라이프를 경험하게 하는 신개념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간의 완벽함(perfection)을 넘어 삶을 완성(wholeness)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남다른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만큼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오 리빙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라는 제목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입주민의 일상이 삶의 악장이 되고 그 일상의 악장이 모여 하나의 음악으로 ‘완전한 삶’을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