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는 지난달 31일 과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차 AI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경영혁신을 향한 전사적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4일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AI혁신위원회’는 정기환 회장을 위원장으로, 실·처장급 고위 임직원으로 구성된 AI 전환 의사결정 기구로서 한국마사회의 AI 혁신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디지털경영전략 이행 실적 △전사 AI 전환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공공기관 AI 전문가인 노승용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공공기관 AI 전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노 교수는 마사회가 AI가 창출하는 가치에 주목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AI를 통한 전방위적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AI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공공기관 AI 전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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