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제주 소방대원에 자동차 안전구조에 대해 교육했다. 제주 지역의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 최초로 10%를 초과했고 자체 수소산업 확산 계획을 수립해 대응하기 위해서다.
TS는 지난 27일 제주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대원 120명에 ‘소방대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통사고나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소방구조대원들의 첨단자동차 구조 및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구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골든타임 내의 신속한 구조 방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대·기아·테슬라·폴스타·벤츠·아우디·폭스바겐·BYD·BMW·우진산전 등 10개 제작사가 참여해 17개 차종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차량에 최신 전기승용차와 제주지역에서 운행 중인 수소전기버스와 양문형 전기버스 등 상용차도 포함해 현장의 실정을 반영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제주지역은 전기차 보급이 전국 최고 수준인 만큼, 소방대원의 전기차 사고 대응 능력 강화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발생 시 소방구조대원의 효율적인 구조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계속 발굴 및 지원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