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마레보 인 웨이브에서 ‘이어드림 스쿨 제5기 데모데이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지현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장을 비롯해 이어드림 스쿨 5기 졸업생과 스타트업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드림 스쿨은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취·창업을 연계 지원하는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다.
특히, 수료자 156명 가운데 총 3회의 코딩 테스트와 중간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교육생 40명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5~10월 진행된 인턴십 연계 프로젝트 과정에는 총 31개 기업에서 42명의 교육생이 실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이 중 12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금융·엔터·바이오·유통 등 4대 산업 분야 스타트업 연계 프로젝트에서 교육생들은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 과제를 수행했다.
이러한 결과, 11월 말 기준 총 55명이 스타트업 등 IT 기업에 졸업 전 조기 취업하거나 직접 창업에 성공했으며, 이 가운데 64%인 35명은 비전공자 교육생이다. 또한, 구글이 운영하는 글로벌 AI 경진대회 플랫폼 ‘캐글(Kaggle)’에서 동메달 4개를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총 21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연이어 달성했다.
임지현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장은 “AI·데이터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이어드림 스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확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와 교육 커리큘럼을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국내 AI 스타트업·중소기업 일자리 매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