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내일路 해커톤 2025' 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경진대회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로 혁신하다!'를 주제로 지난 14~16일 대전 엑스포 공원 내 이스포츠(E-sports) 경기장과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렸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사장상, 대전광역시 시장상,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상 등 10개 팀에게 상장과 14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참가팀들은 짧은 시간에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로 상용이 가능한 수준의 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상(한국철도공사 사장상)은 ‘여행을 플레이하다–AI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미션형 탐험' 서비스를 개발한 ‘이번역은 코레일’팀이 수상했다. 대상팀은 지역 마스코트와 AI, 그리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여행을 제공하는 아이디어와 앱 서비스 개발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대전광역시 시장상)에는 ‘미래 대전 트램 환승 시뮬레이션 플랫폼-트램 on’의 오아시스팀 △우수상(대전상공회의소 회장상) 은 Three-Tree(쓰리트리)팀의 '풍경에 덧입힌 자막 △여행자의 계획 속으로'와 ‘유성구 해바라기반’의 '세상을 잇고 채우는 트레:in(人)‘이 차지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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