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중소·중견기업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2026년 지사화 사업을 시작했다.
2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사화 사업'은 해외사업 단계상 지사를 설치하기는 아직 이르거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코트라 해외 현지직원이나 민간 수행사를 수출 및 현지진출을 위한 전담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산업부가 주관하고 코트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가 함께 연간 5000여 개사를 지원한다.
사업에 참가하게 되면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성약 △전시·상담회 참가 및 세일즈 출장 등 해외마케팅 △현지 유통망 입점 및 판촉 쇼케이스 △브랜드 홍보 및 프로젝트 참가 등을 무역관 전담직원을 배정받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코트라는 지사화 사업으로 기업을 지원하며 전담직원이 겪은 수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들과 공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지사화사업 우수 사례집’도 발간한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지사화 사업은 해외지사를 운영하기 전 단계에 있는 기업이 무역관을 해외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과 현지 애로 해소까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해외진출 성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 지사화사업 신청은 연간 7회 진행 예정으로 3월 1일 개시되는 2차 사업 신청은 2월 12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