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농어촌공사가 은퇴한 장년층의 전문성을 활용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니어 활력 사업'에 참여할 전문 봉사단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
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시니어 활력 사업'은 각 전문 분야에서 퇴직한 장년층 봉사자의 역량을 활용해 농촌 지역에 부족한 복지와 의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 농촌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단체는 ‘퇴직 공무원 봉사단체’ 4곳과 ‘전문 분야 직종 단체’ 1곳이다.
전문 분야 직종 단체로는 ‘대한한의사봉사회’가 선정됐다. 연중 4회에 걸쳐 농촌 지역을 찾아 전문적인 한의학 진료와 의료 상담을 제공하며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 농촌 현장을 누비며 본격적인 재능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희억 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농촌은 고령 인구 비중이 훨씬 높은 상황”이라며, “전문 직종에서 은퇴한 장년층이 농촌의 어르신들을 직접 살피고 교류하는 따뜻한 상생의 가치가 이번 재능 나눔을 통해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