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중부발전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차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이용 합리화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발전 공기업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먼저 중부발전은 발전 핵심 설비의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 활동을 통해 연료 소비 및 소내 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발전설비와 환경설비의 운전 관리를 최적화하고, 소내 전력 절감을 위한 우수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에 적용한다.
임직원의 생활 속 실천도 강화된다.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철저히 시행하고, 엘리베이터의 합리적 운행(격층 운행 등)을 통해 일상 속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다. 더불어 에너지 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SNS 채널과 사내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전 직원은 물론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에너지 안보가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겠다”며, 향후에도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 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