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시공사 입찰 마감
삼성·포스코 도전…공사비 4434억
촉진2-1구역 후 2년 만에 재대결
삼성·포스코 도전…공사비 4434억
촉진2-1구역 후 2년 만에 재대결
이미지 확대보기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에 마감된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입찰했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19·25차 아파트와 한진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 4개 단지를 통합해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4층~최고 29층, 7개동, 614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 예정 공사금액은 4434억 원이다. 다음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를 공동설계한 글로벌 건축설계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강변에 위치한 신반포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예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의 경쟁 상대는 포스코이앤씨다.
이번 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내세웠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단지에 고급 석재와 디자인형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포스맥 패널을 적용한 외관과 3960㎡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반포19·25차는 반포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 주거 가치를 함께 책임져야 하는 사업지”라며 “신반포21차를 통해 검증된 시공 품질과 오티에르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