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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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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2위

美 3대 골프지 골프Inc 선정
작년 3위서 올해 2위로 상승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사진=대보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사진=대보그룹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순위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탑 10에서 2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5년 연속 탑 10 선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꼽힌다. 지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최등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국내 골프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

2000년 시작된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한류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서트 당일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되며, 9개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화합을 이뤄낸 대규모 축제로 누적 관람객은 62만 명, 누적 자선기금은 7억 원이 넘었다.

2015년에는 BTS가, 2018년엔 워너원이 참석하기도 했다. 올해 그린콘서트는 다음달 30일 개최된다.

또 최등규 회장은 지난 2023년 골프 선수 후원과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된 디딤돌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