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공항공사가 21일 김포국제공항 항공훈련센터에서 조종사 비행훈련을 위한 B737-8(MAX) 모의비행장치(FSS)를 도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입된 B737-8(MAX) 모의비행장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빠르게 도입 범위를 넓히고 있는 핵심 기종으로 항공사들의 기재 운영계획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도입했다.
공사는 4월 항공사들과 모의비행장치 운용계획을 체결해 오는 5월부터 국내 항공사 소속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모의비행장치 도입을 통해 항공사들의 훈련 비용 절감 및 중복 투자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국내 조종사의 기량 유지와 안전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택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은 "이번 최신 모의비행장치 도입은 국내 항공사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조종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공용 훈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립된 한국공항공사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와 모의비행장치 등 첨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현재 약 1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800여명이 항공사에 취업하는 등 국내 조종사 양성 체계의 자립화를 견인해 오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