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안전 숨은 공로자 및 의인 발굴
이미지 확대보기대한민국 교통 전 분야에서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영웅들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제19회 교통문화발전대회’의 정부포상 및 장관·이사장 표창 후보자 추천을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본 대회는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안전 전방위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상 추천 대상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현장 봉사 참여자 및 교통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쓴 공로자(의인)다. 둘째,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통해 국민의 교통문화 향상에 기여한 자다. 셋째, 교통안전 관련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이바지한 유공자다.
훈격별 포상 기준은 교통 분야 유관 공적 기간에 따라 엄격하게 적용된다.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3년 이상의 공적이 있어야 후보가 될 수 있다.
사업용 운전자는 공고일 기준 5년 이상의 무사고 경력이 필수적이며, 봉사단체의 경우 활동 경력을 서류상으로 명확히 입증해야 한다. 운수업체 단체 표창은 최근 3년간 교통안전도 평가지수(교통사고율)가 현저히 낮은 우수 회사를 중심으로 후보자를 엄선한다.
후보자 추천의 공정성을 위해 봉사단체장의 직접 추천은 제한된다. 대신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기관장, 경찰서장, (지역)운수단체장, 언론기관장, TS 지역본부장 등 공인된 기관장을 통해서만 추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포상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추천인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 기한인 6월 2일까지 관할 TS 지역본부로 등기우편, 방문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과 전국 접수처 정보 등 세부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상시 확인 가능하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최근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명을 다해 헌신하신 교통안전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고귀한 노고 덕분”이라며, “우리 사회의 숨은 공로자들이 국가적인 예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