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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3분기 특별 자율준수기간 지정…“공정거래 실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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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3분기 특별 자율준수기간 지정…“공정거래 실천 강화”

컴플라이언스 데이 개최…준법경영 문화 확산
수급사업자 방문해 CP 감사…하도급·대리점 점검
KCC는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를 열고 3분기를 특별 자율준수기간으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재훈 KCC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임직원들이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CC이미지 확대보기
KCC는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를 열고 3분기를 특별 자율준수기간으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재훈 KCC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임직원들이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CC
KCC가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고 준법경영 실천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올 3분기를 자율준수기간으로 지정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KCC는 올 3분기를 특별 자율준수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개정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방침과 향후 운영 방향을 임직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상반기 주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변화하는 관련 법규를 반영해 개정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방침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전국 주요 수급사업자를 방문해 하도급거래 관련 CP 감사활동을 실시하고 법규 준수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와 개성 과제 발굴, 표준계약서 체결 문화 정착 등이 소개됐다.

KCC는 자율준수기간과 함께 하도급·대리점의 표준계약서 체결 현황 점검과 수급사업자 및 대리점주 대상 자체 설문조사, 공정거래 특별교육과 CP 문화 확산 등을 추진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편람을 개정해 현업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사전업무혐의제도외 내부신고제도 운영을 활성화해 법규 위반 가능성을 예방하고 정기 모니터링과 자체 점검을 통해 준법경영 체계를 갖춰나가기로 했다.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데이와 준법 아이디어 공모전, 퀴즈대회 등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등도 확대 운영한다.

권성욱 KCC 자율준수관리자 상무는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예방, 점검 활동으 지속 강화해 임직원 모두가 업무 환경에서 자율준수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