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주택 행정에 인공지능 입힌다"… HUG, 내달 20일까지 '대국민 혁신 시나리오 공모' 접수

글로벌이코노믹

"주택 행정에 인공지능 입힌다"… HUG, 내달 20일까지 '대국민 혁신 시나리오 공모' 접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신규 사업 발굴' 두 부문... 전 국민 참여 가능
최인호 사장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해 국민 체감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HUG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능형 기술 기반의 서비스 혁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HUG AI 활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HUG이미지 확대보기
HUG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능형 기술 기반의 서비스 혁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HUG AI 활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주거복지 행정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 최근 공공 부문에서 지능형 기술이 행정 효율화와 서비스 고도화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수요자인 국민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실제 업무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HUG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능형 기술 기반의 서비스 혁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HUG AI 활용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부의 제안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HUG의 내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와 미래 신규 사업 모델 설계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기존의 보증 및 주거지원 업무 프로세스를 지능화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대국민 서비스 개선’ 부문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서비스 및 사업 제안’ 부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는 오는 7월 20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양식은 HUG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심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HUG의 중장기 경영 방침이 반영된 결과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국민 중심의 공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혁신 동력”이라며 “대중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보다 편리하고 고도화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