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형 교육 체계 완성...차세대 에너지 전문가 양성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자원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에너지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론에 치우친 교육 현장을 실무 중심의 기술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운영 중인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가 실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 과정을 선보이며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는 과거 대학 위주의 학술적 접근에서 벗어나, 현장 데이터와 실무 기술을 접목한 12개의 심화 강좌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지질자원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관련 분야 11개 대학의 예비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기술적 해법을 모색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국내 자원개발 생태계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참여 인재들은 향후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해 국내 대륙붕 자원 탐사와 관련한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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