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차로 도입으로 교통 흐름과 안전 동시 확보
무분별한 정차 차단 및 교통 흐름 체계적 개선
무분별한 정차 차단 및 교통 흐름 체계적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공항 진입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와 무질서한 정차 관행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대중교통의 정시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국공항공사가 보행자 안전 확보와 공항 내 교통 흐름의 원활함을 위해 대중교통 전용 도로 구역을 지정하고, 종합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해 공항 이용 환경을 한층 고도화할 전망이다.
공항공사가 김포공항 국내선 1층 전면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하고 오는 15일부터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조치는 상시적인 교통 혼잡으로 인한 보행 안전 저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민원합리성 검토위원회의 권고와 서울시의 협조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매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전헌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직무대리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중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용차로 정착을 위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장기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도로 노면표시 정비와 안내 표지판 확충 등 종합적인 교통 개선 대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차종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