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비·장학금부터 멘토링까지…실질적 정착 돕는 맞춤형 재원 마련
2021년부터 이어진 상생 행보…지역 밀착형 포용금융 사회공헌 가속
2021년부터 이어진 상생 행보…지역 밀착형 포용금융 사회공헌 가속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석유공사가 울산 지역에 정착해 생활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자녀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일회성 현금 지원을 넘어 보육 사각지대를 메우는 멘토링 교육과 체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포괄하는 종합 패키지 형태로 추진돼 지역 소외 계층의 가계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석유공사는 지난 15일 울산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후원금 5450만 원을 울산중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진석 한국석유공사 ESG경영처장,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효율적인 재원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마련된 재원은 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320가구에 맞춤형으로 분배된다. 기본 생계비와 장학생 선발을 통한 학업 보조금 지급은 물론, 성장기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어린이 체육교실과 방과 후 공부방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세분화되어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이웃 국가에서 온 다문화 구성원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안착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