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팀 본선 진출…AI 리터러시 필수 직무역량 지정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표준협회가 두 번째 사내 AI 경진대회를 열었다. 기업들에 AI 경영시스템 인증과 실무 교육을 제공해온 협회가 조직 내부에서도 AI 활용을 필수 직무역량으로 못박고 경진대회까지 여는 모습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2026 KSA AI 챌린지' 본선을 열었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업무 자동화 △고객 서비스 고도화 △신규 AX(AI 전환) 사업 모델을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표준협회는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AI 리터러시를 필수 직무역량으로 지정하고 수준별 실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 활용자는 'AX 프론티어'로 선발해 부서별 AI 활용 사례를 퍼뜨리는 역할을 맡긴다. 지난해 11월에는 AI융합추진단을 신설했고, 이달 초 열린 서비스위크에서도 'AI 적용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을 함께 진행하는 등 대내외 AI 확산 활동을 나란히 펼치고 있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AI를 융합할 때 실질적인 성과와 경쟁력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