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건수 줄었지만 사망자는 35.7% 증가…커피·편의점 기프티콘 교환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최근 3년 평균보다 약 5% 줄었지만 사망자는 70명에서 95명으로 35.7% 늘었다. 이 가운데 졸음운전과 주시태만으로 숨진 사람은 68명으로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최근 3년 상반기 평균 46명보다 47.8% 증가한 수치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휴식포인트’를 운영한다.
‘위드라이브’ 앱 이용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알림을 누른 뒤 15분 이상 쉬면 50~5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휴식포인트는 도로공사가 2023~2025년 운영한 '땡큐 포인트'의 적립액을 높여 개편한 제도다. 지난해 약 62만명이 참여해 190만여회의 휴식을 유도했고, 도로공사는 1억8000만원 규모의 포인트를 지급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잠깐이라도 쉬어가는 것"이라며 "15분의 짧은 휴식으로 안전한 고속도로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