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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 대비공사 안전관리 강화…2029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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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 대비공사 안전관리 강화…2029년 준공 목표

498㎿ 발전·311Gcal/h 열공급 시설 구축…총사업비 1조원
창릉신도시 3만8000가구 대상…작업중지권 확대·협력사 소통
최혁준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최혁준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고양창릉복합발전소 본공사에 앞선 대비공사 단계부터 작업중지권 확대와 협력사 소통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발전소는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고양창릉 3기 신도시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용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1조원으로, 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498㎿급 발전설비와 시간당 311Gcal 규모의 열에너지 공급시설을 구축한다. 남부발전은 공사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약 9만2000명의 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전력과 열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은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본공사 전 준비 단계인 대비공사에도 본공사에 준하는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안전 기본수칙 준수와 함께 근로자가 위험하다고 판단할 경우 작업을 멈출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확대하고, 협력사 안전실무자와 정기적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공사 과정에서 사고와 부상 위험을 줄이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전다짐 행사에서 제시한 ‘무사고·무재해·무상해’는 향후 건설 과정에서 달성해야 할 관리 목표로 설정했다.

고양창릉복합발전소는 2029년 12월 준공과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부발전은 건설 기간 동안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와 지역 주민·협력사와의 소통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