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총회서 58.78% 지지 획득… 총 5007세대 규모 하이엔드 단지 조성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의 새로운 아파트 명칭이 ‘디에이치 반포124(THE H BANPO 124)’로 최종 확정됐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은 지난 9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기존 아파트 명칭인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디에이치 반포124’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새 단지명은 58.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약 10년간 사용해 온 기존 이름을 대신해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반분양을 앞두고 아파트의 브랜드 경쟁력과 인지도, 지역적 상징성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조합은 단지명만으로도 시공 브랜드와 지역, 사업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향후 아파트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에이치 반포124’는 총 5007세대 규모의 초대형 재건축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한강변의 우수한 입지와 대규모 단지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건축 디자인, 고급 마감재, 특화 조경,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수경시설과 자연친화적인 조경, 약 2만3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기존 고급 아파트와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합은 2027년 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분양을 앞두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