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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지제역' 6일 견본주택 개관…109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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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지제역' 6일 견본주택 개관…1098가구 공급

한화포레나 지제역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포레나 지제역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1098가구 규모의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공급한다.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주요 산업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와 광역교통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6일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의 86% 이상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84㎡가 주택형별 최고 7억2450만 원, 전용 116㎡는 최고 9억6845만 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과 유상옵션 비용은 별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교동 일대는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도심을 연결하는 생활권에 위치한다.

반경 약 5km 내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평택 내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시설로 이동할 수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인근 평택지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의 평택 연장도 추진되고 있다. 다만 GTX 연장사업은 아직 개통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평택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평택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제초등학교와 세교중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4베이 판상형 설계·스마트홈 플랫폼 도입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전용 84㎡A·B·D 타입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며, 일부 주택형에는 팬트리를 통해 주방과 현관 등 인접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순환형 동선을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을 위한 광장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반려동물 공간 등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북카페와 독서실, 운동시설, 필라테스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과 삼성물산의 스마트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도 적용할 계획이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587-9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