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8일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돼 실적 발표일이 가까워질수록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며 “하반기 현대와 기아의 판매대수는 각각 224만대, 14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11.4%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상반기 현대와 기아는 218만대( 11.2% YoY), 139만대( 12.9% YoY))를 각각 판매했으며 지속적인 신차출시 및 밸류 프라이싱으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는 중국 3공장 가동이 생산능력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신형 SantaFe가 미국과 유럽에 출시될 예정에 있어 해외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신공장의 빠른 정상화와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으로 탁월한 2분기 실적(매출액4316억원, 영업이익474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