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지주회사 본래의 투자목적인 경영권에 대한 투자가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중소형 지주회사에 대한 의결권 투자매력이 현재의 주가 저평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이들 중소형 소비재 지주회사는 NAV대비할인율이 대형지주회사 대비 높게 형성되고 있고, 할인율이 대형 지주회사 수준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와 자회사들의 부채비율이 낮아 재무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비재 쪽의 신성장 사업 성장 및 비상장 기업의 실적개선, 배당투자 등의 측면에서 투자매력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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