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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나흘만에 하락 1980선 공방 19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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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나흘만에 하락 1980선 공방 1979.42

▲18일코스피지수가오전9시39분현재전거래일대비3.71포인트(0.19%)오른1984.89을기록하고있다.
▲18일코스피지수가오전9시39분현재전거래일대비3.71포인트(0.19%)오른1984.89을기록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지수가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실망감으로 나흘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포인트(0.08%) 내린 1979.51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혼조와 G20 재무장관회의로 인한 관망심리의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미국 2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는 76.3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74.8을 상회했다. 그러나 미국 1월 산업생산은 예상치를 0.3%p 하회한 전월대비 0.1% 감소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전 거래일(1981.18)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79.42에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은 2억원, 개인이 3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3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체 109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4%), 통신(1.0%), 음식료(0.6%), 전기가스(2.06%), 통신(1.02%) 등은 상승중이고 운수창고,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등은 소폭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삼성전자우, LG화학, 신한지주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은 1%내외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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