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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12월 결산법인 161개사가 3월 셋째 주에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등 삼성그룹 계열사와 LG그룹 계열사, 현대차 그룹 및 신세계 그룹 계열사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11개사, 능률교육 등 코스닥시장 상장사 39개사 등 150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결산법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19개사, 코스닥시장 상장사 42개사는 11~15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오는 12일에는 한라공조, 13일에는 KT스카이라이프 등 3개사, 14일에는 KPX화인케미칼 등 6개사가 주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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