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부터 중국법인의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수익성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심상규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1분기 실적이 현재까지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약 28% 증가한 것으로 파악돼 호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중국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 주로 유명 백화점에 입점한 중고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국 브랜드 가격은 한국의 2~3배로 책정되면서 한국에서 중저가 브랜드로 잘 알려진 베이직하우스보다 높은 수준으로 매장확대 둔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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