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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보장성인보험 신계약 판매부진에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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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보장성인보험 신계약 판매부진에 내림세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메리츠화재(000060)이 5일 보장성인보험 신계약 판매가 부진을 보였다는 분석에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17%내린 1만2700원을 기록하며 내림세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메리츠화재의 4월 FY13 순이익은 178억원 (+0.4% YoY, 흑전 MoM)으로 컨센서스 및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했다”면서 “보험영업은전년대비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전월대비로는 적자 폭이 대폭 감소하면서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보장성인보험 신계약 판매 부진이 구조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단기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이 장기적인 이익 창출력의 기반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수익성과 함께 성장성도 함께 추구해야 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메리츠화재의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23억원 (-47.0%YoY, -70.7%MoM)으로 3월 절판효과를 감안해도 크게 감소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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