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LG화학은 화학부문의 스프레드 호조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면서 “급격한 실적 회복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은 수준까지 기대치가 내려왔기 때문에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패널 출하량이 예상보다 증가하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며 “1분기 32인치패널 출하증가의 부정적 효과는 2분기에 그치면서 하반기 대형패널출하에 따른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