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3% 성장하며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1분기 매출액은 17,765억원(QoQ -3.1%, YoY +2.8%), 영업이익은 608억원(QoQ +76.9%/YoY +302.5%)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가 “갤럭시 S6 판가 하락 압박에 2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한다”면서 “다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의 메탈 케이스 채용 확대, 슬림화, 중국의 LTE폰 확산추세와 더불어 초고용량 및 솔루션품 등 하이앤드(High-end)급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가 특히 3월부터는 갤럭시 S6향 부품 출하 본격화로 MLCC, EMC, 카메라모듈, HDI, FC-CSP, WiFi모듈, 무선충전모듈 등에 광범위한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목현 연구원은 “1분기 실적 호조 배경은 MLCC 및 카메라모듈 호조, 전 사업 부문 비용 효율화, 우호적 환율 등에 있다”면서 “MLCC는 최근 소형 초고용량 고부가 제품 출하 증가로 급격한 수익성 개선 추세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