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의 주가도 이틀 새 13.5% 오르며 시가총액 비중이 12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기관도 연기금을 중심으로 이틀연속 20만주 이상을 사들이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어제(27일)는 연기금 10만2343주, 투신 4만8137, 보험 1만2473를 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이틀연속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26일 25만 6064주를 매도한데 이어 어제도 28만3179주를 팔아치웠다.
올해 삼성에스디에스 주가는 1월 22일 22만6500원을 최저점으로, 3월 10일 29만9500원을 최고점으로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에스디에스 지분 3.9%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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